제28회 정읍사문화제 부도상 수상자로 서국희씨를 선정
페이지 정보
작성자 정읍사문화제 작성일17-09-28 16:55 조회5,545회 댓글0건관련링크
본문
사)정읍사문화제제전위원회(이사장 이동준)는 2017년 제28회 정읍사문화제 부도 상 수상자로 서국희(83세,수성택지2길65)씨를 선정했다고 밝혔다.
· 제전위는 지난 22일 부도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“가정주부로서 화목한 가정을 이 루며 연로한 나이에도 다방면에 걸친 적극적인 봉사활동과, 남편을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하게 뒷바라지한 서씨를 부도상으로 선정한다”고 밝혔다.
· 서씨는 정규직 교사로서 7년동안 이 나라 2세 교육을 하면서 친정, 시댁 양부모 를 정성껏 모시고 헌신적으로 7년간 병수발하여 왔다.
· 어려운 형편에도 5남매 맞며느리로 5남매를 이끌며 어려운 서울 살림을 하면서
5남매를 모두 교육 시키고 사회에 진출시키며 형제우애를 최선으로 화목을
다져왔다.
· 6남매의 자녀교육에도 정성을 쏟아 자녀 모두 바르고 올곧게 성장, 우리 사회의 든든한 일꾼이 되고 있다.
. 타고난 온화함 성품과 이웃에 대한 따뜻한 사랑으로 부도와 부덕을 갖춰 모범이 되며, 사회적, 교육적 귀감이 되어 왔다.
. 시상식은 10월 20일 제28회 정읍사문화제 기념식에서 있을 예정이다.
댓글목록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